벤 화이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와 스티브 홀랜드가 떠난 후 잉글랜드 국대 복귀를 고려 중

로보트카 작성일 24.07.26 1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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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화이트는 잉글랜드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와 스티브 홀랜드 코치가 떠남에 따라 잉글랜드 국대로의 유턴을 고려하고 있다.

 

화이트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자신을 선발하지 말라고 말한 것이 드러나면서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아스날 스타인 그는 잉글랜드 국대를 등지기로 결심했고, 선발 고려 대상이 되고 싶지 않았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화이트가 마음을 바꾸면 그를 선발하는 것을 다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선수는 결코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 이 움직임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화이트가 잉글랜드의 코치인 홀랜드와의 다툼 후 나온 것이다.

 

이 수비수는 홀랜드와 다투었고, 대회 중 잉글랜드 캠프를 떠나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다시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지만,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일관된 활약을 하는 다재다능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패한 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물러나기로 결정한 이후, 화이트는 다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선발 대상에 포함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화이트는 여가 시간에 축구를 보지 않는다고 인정했지만, 잉글랜드 복귀에 대해 여전히 열려 있다. 그리고 이 소식은 FA가 사우스게이트의 후임으로 누구를 선택하든 큰 힘이 될 것이다.

 

26세의 화이트는 4번이 대표팀 출전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출전은 2022년 3월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 경기였다.

 

Arsenal star Ben White considering shock U-turn after Gareth Southgate's departure - Daily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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