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누사이르 마즈라위 영입 근접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7.26 15: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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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누사이르 마즈라위 영입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와 그의 구단과 합의를 완료했으며, 이적 협상은 진전 중이지만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26세의 마즈라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웨스트햄이 앞서고 있습니다.

맨유가 마즈라위와 계약을 맺으려면 아론 완-비사카가 떠나야 합니다. 26세의 완-비사카는 웨스트햄을 거절했고 올 여름 또는 2025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자유계약선수로 인터밀란으로 이적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완-비사카가 인터 밀란으로 합류하고 덴젤 둠프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는 방안이 중개자들에 의해 논의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마즈라위는 지난 시즌 여러 차례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뮌헨에서 29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대신 독일 국가대표 요주아 키미히가 라이트백으로 기용되었고, 마즈라위는 왼쪽에서 출전 시간을 얻었습니다.

왼쪽은 모로코의 국제 대회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아슈라프 하키미가 라이트백으로 활약하면서 마즈라위가 주로 출장하는 포지션입니다.

웨스트햄은 아카데미 출신인 벤 존슨이 계약 종료와 함께 자유 이적로 팀을 떠난 후 풀백이 부족했었습니다. 존슨은 구단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새로 승격한 입스위치 타운에 합류했습니다.

플린 다운스, 틸로 케러, 나단 트롯, 사이드 벤라마가 떠난 가운데 맥스 킬먼, 루이스 길례르미, 웨스 포더링엄이 웨스트햄의 지금까지의 여름 이적생들입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657806/2024/07/25/west-ham-mazraoui-transfer-bayern-munich/?source=user_shared_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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