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켈레치 이헤나초 영입 근접

로보트카 작성일 24.07.29 1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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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유세프 엔네시리의 대체자를 이미 선택했다. 켈레치 이헤나초는 세비야와 최종 합의만 도달하면 피미엔타의 스트라이커가 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도 보도했듯, 27세의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는 레스터 시티와 계약을 마치고 FA로 네르비온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선수는 다음주 초 안달루시아로 이동해 메디컬을 통과하고 가능한 한 빨리 팀 훈련에 합류하려 할 것이다.

 

엔 네시리의 이적, 마리아노와 알레호 벨레스의 계약 만료 이후, 세비야의 최전방 자원으로는 이삭 로메로와 신입 페케만이 있다. 이헤나초는 2017년 맨체스터 시티가 레스터 시티에 2700만 유로라는 이적료에 매각한 이후 레스터에서만 7시즌간 뛰었다. 이 선수에게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도 관심을 보였지만, 스페인 리그에서 도전하기 위해 영국을 떠났다.

 

이헤나초는 마지막 시즌에 26경기 6골을 기록했다. 피미엔타는 지난 금요일 트로페오 안토니오 푸에르타 이후 스트라이커에서 영입할 것임을 명확히 했다. "우리는 1군 스트라이커 자원들에 만족하지만, 새로 영입된다면 우리가 원하는 유형이여야 한다"

 

당초 세비야가 가장 선호하는 선수는 사르다르 아즈문이었지만, 바이엘 레버쿠젠이 임대를 거부한 이후 완전 이적을 제안한 샤밥 알 아흘리에서 뛰게 될 것이다. 세비야는 현재 이헤나초랑 협상 중이다.


Sevilla FC: El Sevilla apuesta por Iheanacho | Ma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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