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주앙 칸셀루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 바르사는 이미 대안을 갖고 있다.

블랙래디오 작성일 24.07.30 0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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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는 맨체스터 시티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고, 클럽은 그를 이적시키거나 임대를 보내기 위해 몇 주 동안 노력해왔다. 칸셀루는 바르셀로나에서 계속 뛰고 싶어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잉글랜드 클럽이 요구하는 조건 때문에 그를 영입하지 않을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클럽 소식통은 MD에 '미쳤다고 표현할 정도의 무리한 영입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한지 플릭 감독은 칸셀루의 포지션에 유스 선수들의 기용을 고려하고 있으며, 긴급 상황에서는 다시 쥘 쿤데를 해결책으로 내세울 생각이다.

 

칸셀루는 맨체스터 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미국 투어에는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그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제안은 잉글랜드 클럽의 최소 요구 조건과 거리가 멀다. MD에서 이미 밝혔듯이, 맨체스터 시티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문제는 맨체스터 시티는 3,000만 유로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며, 칸셀루의 높은 연봉에 대한 협상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슨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의 생각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만약 오른쪽 풀백을 강화해야 한다면 유스 선수들을 사용할 것이다. 클럽은 엑토르 포르트와 훌리안 아라우호가 준비되어 있다고 보고 있지만, 라스 팔마스 임대에서 돌아온 선수는 아직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 어쨌든,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다시 오른쪽 풀백으로 뛰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쿤데를 선택할 가능성도 항상 있다. 

 

El Barça no hará locuras por Cancelo: sus soluciones (mundodeporti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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