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하피냐는 최근 사우디 프로 리그 클럽에서 일하는 중개인으로부터 접촉을 받았다고 한다.
에이전트는 바르사 윙어가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이적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그에게 연락했다.
하지만 하피냐는 바르사 잔류를 원하며,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에는 전혀 관심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브라질 윙어의 우선순위는 한지 플릭의 지도 하에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그의 계획에 핵심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바르사는 이번 여름에 그를 약 6,000만 유로에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하피냐는 코파 아메리카 참가로 인해 지연되었던 휴가를 마치고 곧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27세 윙어는 지난 시즌 바르사에서 37경기에 출전하여 모든 대회에서 10골을 넣고 1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Saudi Arabia clubs approach Raphinha over summer move, his response revealed (reliability: 5 stars) - Football | Tribu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