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C, 미국 투어에서 복싱 훈련 진행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8.01 15: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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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세션은 상체 훈련이 지정되었고, 복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필라델피아의 특성을 고려해 특별히 영감을 주는 장소로 정해졌습니다.

아르네 슬롯의 선수들은 60년 이상 운영되어 왔으며 2015년 영화 크리드에도 등장한 필라델피아의 역사적인 장소인 프론트 스트리트 체육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선수들은 복싱이 모든 종류의 스포츠맨에게 어떤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조지 모시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복싱 패드를 쳤습니다.

“복싱은 사고방식을 바꿔줍니다."라고 모시는 리버풀FC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싱의 잔인함을 가장 먼저 생각하지만, 실제로 복싱은 사고방식을 바꿔줍니다.

“그것은 당신과 당신의 싸움입니다. 내가 최선을 다해 경기할 수 있다면 언제나 내가 이겼다는 기분으로 경기장을 떠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격투기에는 승자와 패자가 아니라 승자와 배우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이곳에 와서 어떤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다면, 모든 일이 생각만큼 중요하고, 생각만큼 어렵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무엇보다도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복싱을 통해 무언가를 성취한 모든 파이터들이 이 체육관을 거쳐 갔어요.

“골든 글러브스 토너먼트가 매년 이곳에서 열렸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세계 챔피언, 수준급 아마추어, 프로 선수 등 뉴욕의 모든 선수가 한 번쯤은 이 체육관을 거쳐 갔을 것입니다.”

리버풀은 모제에게 직접 제작한 리버풀 셔츠를 선물하며 마스터클래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색다른 루틴에 참여한 소감은 어땠을까요?

하비 엘리엇은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 색다른 운동이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복싱을 해본 경험이 전혀 없었어요.

“[팀원 중] 몇 명이 제 눈에 띄었습니다. 자렐[콴사]도 괜찮았고, 다른 몇몇 선수들도 괜찮았어요. 우리는 다른 그룹에 속해 있어서 모두를 보기는 어려웠지만 자렐은 확실히 눈에 띄었습니다.”

https://www.liverpoolfc.com/news/photos-inside-reds-special-workout-historic-philadelphia-boxing-g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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