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한국에서 첫 훈련

로보트카 작성일 24.08.02 14: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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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러닝, 체조, 득점을 위한 공 컨트롤 : 착륙 후 6시간이 지나서 벵상 콤파니 감독은 한국 시간으로 목요일 오후 처음으로 FC 바이에른 선수들에게 고양 경기장에서 훈련할 것을 지시했다. 서울에 있는 팀 호텔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이곳에서 주요 목표는 선수들이 일요일까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기후 조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더위와 높은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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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가 넘는 기온과 80%가 넘는 높은 습도로 8,500km 이상 떨어진 집과는 조건이 전혀 다르다. 현장 훈련 환경은 훌륭하고 경기장 상태도 매우 좋았다.
 

준비가 끝난 뒤에는 8월 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65,000명이 넘는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클럽 토트넘 핫스퍼와의 친선 경기 (FC 바이에른 TV PLUS에서 생중계)가 있다. 스퍼스와의 또 다른 결투는 8월 10일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는 FC 바이에른 TV PLUS를 통해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2부 리그 승격 울름과의 DFB 포칼 1라운드는 8월 16일에 시작되며, 3일 전에 SpVgg 운터하힝과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클럽 WSG 티롤과의 친선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https://fcbayern.com/de/news/2024/08/erstes-training-in-seoul-auf-der-audi-summe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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