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다니 올모에 €50m 제안 (옵션 포함 €60m), 니코 윌리암스 영입은 포기 수순을 밟는 듯.

로보트카 작성일 24.08.02 14: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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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니코 윌리암스 영입을 이번 여름 점차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니코 윌리암스가 아틀레틱 클루브에 잔류하기를 원하는 듯하기 때문이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사는 다니 올모 영입을 서두르는 반면, 윌리암스에 대한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블라우그라나는 다니 올모에 대해 €50m의 이적료를 제안했다. €47m는 전액 지급되고, 나머지 €3m는 쉬운 조건으로 추가 지급될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RB 라이프치히에 제안한 총 패키지는 €60m이다. 그러나 그 수수료 중 €10m는 바르사가 올모와 함께 우승할 수 있는 트로피에 따라 지급될 것이다.

바르사는 이미 올모와 5년 계약으로 개인 합의를 마쳤다. 남은 것은 라이프치히가 바르사의 두 번째 제안을 받아들이고 계약이 체결되는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사의 올모에 대한 두 번째 제안은 라이프치히가 올모 이적에 대해 요구하는 것과 더 가깝다고 한다. 이 거래는 지금 매우 가까이 다가온 듯하다.



Barca 'giving up' on Nico Williams, offer €50m for Olmo - Football | Tribu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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