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마크 게히 영입을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협상을 시작했다.

24세의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으며 이번 여름 유로에서 잉글랜드를 빛냈다.

게히는 여러 유럽 빅클럽의 영입 리스트의 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뉴캐슬이 가장 먼저 의미 있는 협상을 시작하며 엄청난 성취로 여겨질 수 있는 영입을 추진 중이다.

팰리스는 이번 주에 뉴캐슬의 접근을 받았으며 만약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면 새 시즌을 앞두고 에디 하우의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뉴캐슬은 20세의 셰필드 유나이티드 공격수 윌리엄 오술라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가 미래를 위한 발전적인 영입으로 여겨질 수 있는 반면, 게히는 즉시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으며 이번 이적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거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 센터백은 팰리스와 2026년에 계약이 만료되며, 현재까지 계약 연장의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어 현재 팰리스가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게히는 지난 시즌 팰리스에서 29경기에 출전했으며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의 7경기 중 6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스위스와의 8강전에는 출전 징계로 인해 결장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676387/2024/08/02/newcastle-marc-guehi-transfer-crystal-pa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