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포구는 현재 FA 신분인 세드릭 소아레스와의 계약 제안 가능성을 분석 중이다. 이미 선수 측과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
32세의 세드릭은 최근 5시즌의 계약을 마치고 아스날을 떠나 유럽 축구 밖에서 뛸 수 있는 첫 기회를 맞이했다.
“솔직히 말해서 난 포르투갈이든 해외든 어디든지 열려 있다. 하지만 그건 나와 클럽 모두에게 좋은 계약이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걸 원하는 지가 정말 중요하다. 그럴 때 상황은 나아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의미 없다.” 이번 주 포르투갈 채널인 Canal 11과의 인터뷰에서 이 풀백은 이렇게 말했다.
2016년 유로에 나와 포르투갈 국가대표로서 우승을 차지했고 스포르팅, 인테르, 사우스햄튼에서 뛴 세드릭 소아레스는 최근 스페인과 터키 클럽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https://www.uol.com.br/esporte/colunas/mercado-da-bola/2024/08/02/botafogo-avalia-a-contratacao-do-lateral-portugues-cedric-soare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