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레버쿠젠, 25m+5m에 요나탄 타 이적 합의... 하지만 더리흐트의 맨유 이적이 선행되어야 한다

정밀타격 작성일 24.08.07 1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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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탄 타의 이적 협상에서 돌파구가 열렸다. 바이에른 뮌헨과 바이어 04는 타에 대한 이적료에 기본적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거래가 완전히 성사된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바이에른 뮌헨과 레버쿠젠이 조나탄 타의 이적에 대해 어떻게 합의할지가 불확실했다. 바이에른의 첫 두 제안, 즉 18m+2m 그리고 20m+5m는 바이어 04의 경영진에게 실질적인 협상의 근거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두 클럽 간의 협상에서 결정적인 단계가 진행되었다. 키커에 따르면, 양측은 이적료와 보너스에 대해 명확한 합의를 보았다. 고정 이적료 25m에 성과 기반 보너스 5m 유로이다.

모든 것은 더리흐트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달려 있다

그러나 거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타는 레버쿠젠과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고 있다. 바이에른은 더리흐트가 판매됐을 때만 이 금액으로 타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협상에서 바이에른은 더리흐트에 대해 여전히 50m의 패키지를 요구하고 있다. 맨유의 에릭 텐하흐는 이전에 아약스에서 더리흐트를 지도했으며, 바이에른과 맨유는 이적료 기대치에서 여전히 상당한 차이가 있다.

바이에른과 맨유가 합의에 도달하면, 타의 바이에른 이적에는 더 이상 장애물이 없을 것이다. 바이에른은 28세의 타와 이미 몇 주 전부터 계약에 대해 명확히 논의했다. 이제 모든 것은 오직 더리흐트에게 달려 있다. 레버쿠젠은 타가 떠나게 되면 필수적으로 새로운 센터백을 찾기 위해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kicker.de/bayern-mit-bayer-04-einig-tah-deal-haengt-nur-an-diesem-punkt-1042664/arti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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