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사이먼 스톤 & 니자르 킨셀라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를 영입하기 위해 본머스와 £60m의 협상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26세의 이 선수의 £65m 방출 조항은 본머스 구단주 빌 폴리가 지난달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확인한 것이다.
두 개의 클럽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한 번 뛴 적 있는 스트라이커에 대해 그보다 낮은 이적료를 협상하고 있다.
토트넘의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을 대체하지 못하자 공격 보강을 원하고 있다.
솔랑케는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42경기에 출전해 21골
을 넣으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만약 거래가 성사된다면, 2020년 수비수 네이선 아케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받은 £40m을 넘어서는 본머스의
클럽 레코드
가 될 것이다.
솔랑케는 2019년 리버풀에서 £19M에 본머스에 입단했는데, 리버풀은
상당한 셀온 조항
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폴리(본머스 구단주)
는 지난 7월 솔랑케가 잔류하기를 희망하지만, 본머스는 잠재적인 대체자로 "2~3명의 후보가 줄을 섰다"고 말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0k48z8e7n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