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골키퍼 알리송이 코파 아메리카 이후 긴 휴식을 취하면서 켈러허는 리버풀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서 3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25세의 켈레허는 지난 주말 맨유와의 3-0 승리에서 여러 차례 선방으로 맨유를 막아내며 특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 시즌 알리송이 부상을 당했을 때 그의 자리를 대신해 주전 골키퍼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현재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는 유벤투스가 켈러허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그들은 지난 시즌에 켈러허를 지켜봤고 프리시즌 동안 그의 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리버풀은 현재 안필드와의 계약이 2년 남은 이 선수에게 최소 30M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그를 최소 5년 이상 팀의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 금액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켈레허는 다른 클럽에서 주전 골키퍼로 성장하고 싶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적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thesun.co.uk/sport/29777279/juventus-plot-30million-transfer-liverpool-caoimhin-kelle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