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고젠스에 대한 협상은 이제 끝난 것으로 간주되어 토리노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여러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보르나 소사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아약스의 풀백으로 한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소사는 현재 파리올리 감독에 의해 팀에서 제외된 상태다. 

네덜란드에서는 베식타스가 크로아티아 선수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터키팀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사실 토리노 역시 전 슈투트가르트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 

토리노는 바놀리 감독의 왼쪽 측면에 부족한 운동 능력과 기술력을 갖춘 노련한 선수다.

보르나 소사의 측근과의 접촉은 오랫동안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이미 1월에 다비데 바그나티는 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그러던 중 고젠스의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자 토로는 눈을 돌렸다.

이제 상황은 달라졌다. 

이 프로필은 오랫동안 좋아해 왔으며 아약스의 상황은 특히 고무적이다.

파리올리는 국가대표 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뛸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는 그에게 관심이 없다.
 

이제 토리노가 성공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바그나티는 어쨌든 서두르고 있다. 

고센스에 대한 협상이 너무 오래 걸렸고 그 쪽에서 선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서두르고 있습니다.
 

어쨋든 바그나티는 고젠스에 대한 협상이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에 서두르고 있다.
 

https://www.toronews.net/calcio-mercato/calciomercato-torino-saltato-gosens-lobiettivo-e-borna-sosa-dellaj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