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리버풀의 바비 클라크 £10m + 셀온 17.5%로 영입

해왕고리 작성일 24.08.15 2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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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잘츠부르크가 £10m의 가격을 제시한 이후 바비 클라크를 잘츠부르크로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리버풀은 바비 클라크에 대한 셀온 17.5%도 가질 예정이다.

 

바비 클라크는 여름 클롭과 함께 리버풀을 떠난 이후 잘츠부르크 감독으로 부임한 펩 레인더스 감독 아래로 뛸 예정이다. 

 

펩 레인더스는 리버풀에서 수석코치를 지냈고, 지난시즌 클라크가 첼시를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포함해서 13경기를 출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잘츠부르크는 뉴캐슬의 전 슈타 선수인 리 클라크의 아들, 바비 클라크 영입에 대한 오퍼가 두번이나 거절된 적이 있었다.

 

레인더스의 잘츠부르크는 디나모 키예프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여기서 이긴다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바비 클라크는 2021년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고 지난시즌 12번의 1군 경기에 출전했으며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6-1로 이긴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번시즌 챔피언쉽 임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또한 두 개의 EPL 클럽이 진지한 관심을 보였고, 리버풀과의 새로운 계약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리버풀은 파비우 카르발류를 £27.5m의 이적료에 브렌트포드로 판매했다.

 

 

https://www.thetimes.com/sport/football/article/liverpool-transfer-news-bobby-clark-red-bull-salzburg-g9t9cwn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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