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에서 탈락하고 대실패를 겪은 후, 미국은 2026년 월드컵을 위한 즉각적인 해결책으로 감독의 교체를 주장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첼시 및 유럽 엘리트 팀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새 감독으로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취재를 전문으로 하는 기자 Iván Kasanzew에 따르면, 그는 포체티노가 새로운 감독이 되기로 합의에 도달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NBC, Televisa Univision, Telemundo 또는 The Athletic등 미국 현지 언론이 이 소식을 확인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은 2026년까지 계약하고 연장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미국행에 구두로 동의했을 것이라고 한다.
https://www.365scores.com/es/news/mauricio-pochettino-acuerdo-usm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