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팅, 톨루카의 막시 아라우호 영입에 대해 구두 합의에 도달

블랙래디오 작성일 24.08.16 0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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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리스본은 현재 데포르티보 톨루카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 출신 선수 막시 아라우호 영입에 대해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톨루카와 스포르팅 리스본이 막시 아라우호를 두고 벌인 협상의 세부 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고, 양측이 최종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고 확신할 수 있다.
 

톨루카는 아라우호에 대해 20.m 달러를 요구했지만, 협상 결과 16m 달러에 합의했다.
 

아라우호는 현재 미국에서 톨루카에 합류해 리그컵을 치르고 있지만, 화요일 밤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경기에서 탈락한 후 곧 멕시코로 돌아갈 예정이다.

 

톨루카가 8월 23일에 재개되는 토너먼트 전에 이미 아라우호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루과이의 왼쪽 윙어 막시 아라우호는 2023년 톨루카에 입단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64경기에 출전해 1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우루과이 대표팀으로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한 아라우호는 5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위를 도왔다.
 

https://www.am.com.mx/superdeportivo/futbol/2024/8/14/sporting-lisboa-llega-un-acuerdo-de-palabra-por-maxi-araujo-jugador-de-toluca-7148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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