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조르지뇨 뤼터의 40m 바이아웃 발동

로보트카 작성일 24.08.16 1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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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이 리즈의 공격수 조르지뇨 뤼터의 계약에 4천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했다.
 

마감 시한이 지난 후 다른 구단이 이 조항을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뤼터는 브라이튼으로 가거나 리즈에 남게 된다.
 

리즈는 뤼터의 잔류를 원하고 있으며 그를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결정은 이제 선수 본인에게 달려 있다.
 

뤼터는 브라이튼에 즉시 합류하기로 구두로 동의했으며 향후 48시간 이내에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다.
 

리즈는 지난해 1월 호펜하임과 5년 반의 계약 기간에 최대 3,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클럽 기록적인 계약으로 루터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뤼터는 수요일 밤 엘랜드 로드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카라바오컵 3-0 패배에서 28분을 뛰었다.
 

22세의 뤼터는 지난 시즌 총 51경기에 출전해 8골 16도움을 기록하며 강등 후 곧바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지 못한 리즈에서 활약했다.
 

아치 그레이와 서머빌을 각각 토트넘과 웨스트햄으로 떠나보낸 리즈에게 뤼터의 이탈은 또 하나의 큰 손실이 될 것이다.
 

브라이튼의 여섯 번째 영입이 될 수 있는 뤼터
 

파비안 휘르첼러 신임 감독이 첫 시즌을 준비하면서 뤼터는 브라이튼의 여섯 번째 여름 영입 선수가 될 수 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15/13197225/georginio-rutter-transfer-brighton-activate-forwards-gbp40m-release-cl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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