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이 직접 스페인, 포르투갈로 가 후보를 물색한 외국인 코치진 계약도 마무리 단계다.
큰 틀에서 계약 관련 합의를 마쳤으며 현 소속 구단과 관계 정리, 세부 사항 조율 등만 남겨두고 있다.
2명의 외국인 코치는 유럽에 머물면서 A매치 때 국내에 들어오는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술 준비와 상대 분석에 더해 유럽 현지에서 유럽파들을 점검하는 업무도 맡을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 짓고 공식 발표를 할 계획이다.
https://m.yna.co.kr/view/AKR20240815047900007?site=popup_share_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