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용병선수중에서는 누적 1위 찍었고 이제 kbo 레전드
반열로 입성하고 있는데 아직 한국에는 용병이 영구결번을
받은 사례가 없습니다. 만약 앞으로 4~5년 더 kt에서 뛰고
누적 War 50을 넘긴다면 로하스가 한국의 용병 첫 영구결번이
되는 사례가 나올 수 있을까요?
저는 아무래도 용병이다 보니 힘들거같다.. 라는 입장입니다만
최근 문화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고 한국이 점점 다문화가 되가는걸
보면서 변화하는 한국을 보자니.. 가능할거같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