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는 마이클 조던에 제 생각에 역대 최고의 선수인 것 같아요. 특히 그의 시리즈, '더 라스트 댄스'를 보고 나서 정말 감탄하게 되었어요. 그건 진짜 걸작이고, 인상적이죠."라고 리오넬 메시가 말했다.
"그 시리즈가 저를 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줬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그 시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요. 정말 경험해 보고 싶었거든요."라고 메시는 덧붙였다.
37세의 메시가 NBA의 전설을 존경한다고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조던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요. 저는 그를 꼭 만나보고 싶어요."라고 메시가 언론에 말한 적이 있었다.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한 후 많은 유명 인사들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조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은 다소 놀랍다.
Lionel Messi names 'the real GOAT' – not even football-related person - Kosta König | Tribu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