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이스 데 리흐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많은 바이에른 팬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등 상당한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팬들의 대규모 시위에 대한 이해를 표명했다.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 네덜란드 중앙 수비수는 풀백 누사이르 마즈라위와 함께 약 60m 유로에 유나이티드로 매각되었다. 팬들이 시작한 청원도 데 리흐트의 이적을 막지는 못했다.
 

이베를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있고 그 선수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 “결국 수입과 지출을 비교해서 내가 결정을 내려야 했다."
 

에베를은 "그것은 우리에게 너무 컸다. 우리는 더 작고 더 컴팩트한 것을 원했다."라고 강조했다. "마티이스도 뛰어난 중앙 수비수이지만 경기장에는 두 명만 있을 수 있다. 결국 우리는 그것이 될지 여부에 직면했고 그에 따라 결정했다. 우리는 그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8/fc-bayern-de-ligt-eberl-versteht-fan-ar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