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칸은 FC 바이에른의 CEO 시절 업무에 대한 비판을 일축했다. 전 바이에른 CEO는 자신과 전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선수들의 매우 높은 연봉을 승인함으로써 현 바이에른의 스포츠 디렉터인 막스 에베를의 업무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반박했다.
 

“선수 급여는 항상 CFO 및 감독위원회와 합의하고 승인했다. 항상 모두가 동의했다.” 라고 칸이 말했다.

칸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선수단의 연봉은 매출 대비 비율의 50% 미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규모는 다른 유럽 클럽에 비해 최고 수준이며, 때로는 80% 이상인 클럽도 있다." 라고 반박했다.
 

칸은 이어서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모든 클럽은 FC 바이에른보다 연봉이 훨씬 높다"고 덧붙였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8/hohe-gehalter-beim-fc-bayern-kahn-kontert-vorwur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