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발 주니오르와 그의 스태프들은 파우메이라스에서 에스테방의 마지막 경기를 면밀히 관찰했다. 브라질 대표팀 기술위원회는 그가 최근 경기에서 브라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른쪽 측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판단하고 있다.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하피냐와 사비뉴가 해당 자리에서 기용됐으나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 잡을 거라 판단하지 않았다. 파우메이라스의 이 선수는 코치가 앞으로 며칠 안에 발표할 명단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다.
아직 의심스러운 부분은 에스테방의 경기 시 속도이다. 부상을 입고 며칠 간 출전하지 못하면서 그를 명단에 넣을 지 고민됐으나 9월 첫째 주에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그때쯤이면 몸 상태가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도리발 주니오르는 당초 지난 주 금요일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확정되지 않은 날짜로 연기된 상태다. 에스테방은 우선 20세 이하 팀에는 소집되지 않았다.
https://www.uol.com.br/esporte/colunas/danilo-lavieri/2024/08/19/estevao-esta-na-mira-de-dorival-para-ser-convocado-para-selecao-brasileira.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