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데이비드 온스테인

에버튼이 마르세유의 닐 무페이 영입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프랑스 클럽의 제안은 내년 여름에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한 시즌 임대였습니다.

28세의 무페이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지만, 에버튼은 12개월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르세유의 제안은 그가 팀을 떠나기 전에 재계약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현재 에버튼은 완전 이적이나 구매 의무가 있는 임대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 가능성은 거부되었습니다.

다음 주 이적 시장 마감일을 앞두고 여러 구단이 에버튼과 이러한 제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르세유는 파리스 뭄바냐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동안 무페이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감독인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아래서 무페이가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경우 완전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뭄바냐는 지난 토요일 마르세유의 시즌 개막전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전 브렌트포드 공격수였던 무페이는 지난 시즌 에버튼에서 모든 대회 34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습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711554/2024/08/20/everton-transfers-neal-maupay-marse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