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이 노진혁 삼진을 잡는데, 스플리터를 던져 잡음.
8회초가 중요했는데, 전상현이 무실점으로 처리.
전상현도 그렇고,
이준영이 한 2개월 불안했는데, 8월 들어 혼신의 힘을 다해서 던지던데...
불펜투수들과 수비 에러 방지...이게 지금으로서는 굉장히 중요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