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과 레알 소시에다드는 미켈 메리노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런던에서의 이틀 간 협상 끝에, 아스날은 메리노의 이적료로 €32.5m과 추가 옵션 €5m을 지불할 예정이며, 이로써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려는 그의 소망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옵션 포함 약 €40m을 요구하면서 아스날의 첫번째 제안(€30m+€5m)을 거절했었지만, 결국 €32.5m+€5m을 받게 되었다. 메리노가 내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고 재계약을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흥미로운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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