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의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은 몇 가지 노력이 전제된다면 앞으로 현실이 될 수 있다.
미카일 파예의 렌으로의 이적과 페데리코 키에사가 바르사 셔츠를 입기 위해 급여를 삭감하기로 합의한 것이 그 노력이다.
FC 바르셀로나는 20세의 세네갈 센터백을 약 1,200만 유로에 옵션을 추가하여 판매할 것이며, 빨리 이 거래가 성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바르사는 이 돈으로 키에사를 영입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할 것이며, 바르사는 900만 유로의 고정 수수료에 400만 유로의 추가 옵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거래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키에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칼치오메르카토가 보도했다.
선수는 바르사의 재정적 페어 플레이를 이유로 500만 유로의 연봉에서 100만 유로를 포기해야 할 것이며, 이는 400만 유로로 연봉을 삭감해야 함을 의미한다.
바르셀로나는 이전에 니코 윌리암스와 하파엘 레앙과의 이적설이 있었는데, 이는 바르사의 재정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루어질 수 없는 연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