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데이비드 온스테인
본머스는 첼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영입을 위해서 작업 중이다.
아리사발라가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기용 순위가 밀려난 상황이다. 본머스는 이 골키퍼를 2024-25 시즌 동안 임대로 데려오려 하고 있다.
본머스는 첼시, 아리사발라가와 협상 중이다. 그들은 이 29세 선수를 최우선 영입 목표로 선정했다.
다른 팀들 또한 아리사발라가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동시에 본머스도 아스날의 아론 램스데일을 비롯하여 이 포지션에 다른 대안을 보유하고 있다.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인 것을 감안하면, 아리사발라가는 임대 이적을 떠나기 전에 첼시와 계약 연장이 필요할 것이다.
아리사발라가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었다. 그는 20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전반기에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이었지만, 시즌 도중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골키퍼 자리에 안드리 루닌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2018년 여름, 아리사발라가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그는 이 구단에서 163경기를 출전했다. 그리고 그는 2021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하여 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본머스는 프리미어리그 시즌 첫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무승부를 거뒀다. 일요일, 그들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Bournemouth working on deal to sign Kepa Arrizabalaga from Chelsea - The Athletic (ny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