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피터 루츨러 & 앤디 네일러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셀틱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 영입에 임박했다.
이 23살의 미드필더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골을 득점했다. 그리고 그는 셀틱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오라일리는 조르지뇨 뤼터, 얀쿠바 민테, 마츠 비퍼르, 아마리오 코지어-듀베리, 말릭 알쿠예, 브라얀 그루다, 이브라힘 오스만에 이어서 브라이튼의 8번째 여름 영입생이 될 예정이다. 이 중에서 오스만은 페예노르트로 임대를 떠났다. 또한 금요일, 페네르바체는 튀르키예 국가대표 페르디 카디오을루에게 이적에 관한 협상을 위해서 브라이튼으로 떠나도록 허락했다고 발표했다.
오라일리는 풀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구단의 1군팀에서는 5경기만 출전했다. 2020년 여름, 그는 MK 돈스로 떠났다.
리그원 MK 돈스에서 한 시즌을 반을 보내면서 10골을 넣은 오라일리는 2022년 1월, 셀틱에 합류했다. 그는 글래스고에서 3연속 리그 우승을 포함해서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오라일리는 U-21까지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였었다. 하지만 그는 덴마크 성인 국가대표선수로 2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모친을 통해서 덴마크를 대표할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 이번 여름 초, 유로 2024에 참가한 덴마크 국가대표팀에 그는 포함되지 않았다.
브라이튼은 지난 주말, 에버튼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하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의 다음 경기는 오늘(토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다.
Celtic’s Matt O’Riley close to Brighton move - The Athletic (ny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