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로익 탄지
킹슬리 코망이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다. 그의 결정은 며칠 전에 내려졌다.
킹슬리 코망(28세, 계약 기간 2027년까지)는 2015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고, 이곳에서 10번째 시즌을 보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클럽의 많은 고액 연봉자들과 마찬가지로, 보드진으로부터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라는 권유를 받았던 코망은 더 이상 클럽에 남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의 결정은 최근 며칠 사이에 내려졌다. 프랑스 국가대표로 57경기에 출전한 이 선수의 향후 행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몇 잉글랜드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lequipe.fr/Football/Actualites/Mercato-kingsley-coman-a-decide-de-quitter-le-bayern-munich/150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