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벤 칠웰 영입을 위해 첼시와 협상을 강화했다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이 협상은 제이든 산초와 라힘 스털링에 대한 협상과는 별개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칠웰 영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유 수뇌부들은 현재 27세의 칠웰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첼시에서 레프트백의 높은 임금으로 인해 아직 거래가 성사되기는 어렵지만, 이번 시즌 칠웰은 맨유로, 산초는 스탬포드 브릿지로 가는 등 각 구단이 상대방의 선수를 임대 영입하고 임금에 대한 합의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
루크 쇼와 타이렐 말라시아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맨유가 칠웰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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