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령은 최근 2군에서 좋은 성적, 일요일 엔씨전에서 2루타도 쳤고 점수차도 어느정도 있어서 수비 잠금 차원에서
교체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비 좋은 김호령이 약간이라도 타격이 살아나면 남은 레이스에서 큰 힘이 될거구요.
박찬호는 김호령이 원스트 먹고 시작하고 타격 안될거 같고 투아웃이니까 홈스틸 노려볼 수도 있는거구요.
이런거 가지고 사람들이 깔 때마다 생각나는 워렌버핏의 명언
팬들은 과거의 일어난 사실을 근거로 비판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모든걸 안다고 생각하는 함정에 쉽게 빠지는것 같습니다.
모든걸 다 보고나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 사람이 이길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