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츠하럴 헤이르트라위다를 원하는 아스톤 빌라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8.29 1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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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존 퍼시

 

아스톤 빌라는 페예노르트 수비수, 뤼츠하럴 헤이르트라위다£30m에 영입하기 위해서 전력 외 선수들을 처분하려 하고 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 헤이르트라위다는 이번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No.1 타겟이다. 매티 캐시의 부상 이후, 그는 새로운 라이트백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헤이르트라위다는 다른 많은 수비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다. 빌라는 이 잠재적인 영입에 대해서 페예노르트와 회담을 가졌다.
 

 

하지만, 빌라는 선수단에 자리를 마련하면서, 이 24세 선수의 영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디에고 카를로스가 구단이 처분하길 바라는 선수 중 하나다.

 

빌라는 엔조 바르레네체아발렌시아로 임대 보내는데 합의했다. 이번주 초, 사무엘 일링 주니어볼로냐로 임대를 떠났다. 

 

에메리 체제에서 카를로스는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상태다. 빌라는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이 선수에게 새로운 구단을 찾아주길 바라고 있다. 미드필더 레안데르 덴동커도 임대나 완전 이적을 통해서 구단을 떠날 예정인 또 한 명의 선수다. 

 

지난 토요일, 아스날에게 당한 홈 패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폴란드 국가대표 캐시는 약 한 달 동안 아웃될 예정이다.  

 

캐시가 부재한 상황에서 빌라가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 라이트백은 18살의 코스타 네델코비치 뿐이다. 

 

빌라는 페예노르트에서 주전이 된 헤이르트라위다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지난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의 밑에서 이 팀은 매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었다. 

 

아스날에게 패배를 당한 이후, 에메리 감독은 이 팀이 또 한 명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우리는 어떻게 선수단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어떻게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더 강해지기 위해선 어쩌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겁니다. 이번주, 우리는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분석해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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