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 리옹 윙어 어니스트 누아마에게 관심

도지페페 작성일 24.08.29 1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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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아담 레벤탈, 피터 루츨러 등

 

풀럼은 리옹 윙어, 어니스트 누아마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이 구단은 공격형 미드필더, 라얀 셰르키를 더 이상 쫓지 않고 있다. 

 

리옹은 셰르키에 대한 풀럼의 £12m + 부가조항 비드를 수락했었다. 하지만 이 프랑스 U-21 국가대표선수가 이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선택지를 고민 중이다. 

 

디 애슬래틱은 지난달, 리옹이 누아마에 대한 접근에 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었다.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 A 구단들이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 풀럼은 이미 라이언 세세뇽, 호르헤 쿠엔카, 에밀 스미스 로우, 산드레 베르게, 요아킴 안데르센을 영입했다. 하지만 그들은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또 한 명의 포워드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사우스햄튼도 예전에 누아마에 대해 문의를 했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 영입이 추진될 것 같진 않다. 

 

러셀 마틴의 팀은 본머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돌아간 임대생 데이비드 브룩스라이언 프레이저를 대체하기 위해 이번 여름, 다재다능한 공격수나 윙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우스햄튼은 프레이저와 개인 합의는 마쳤지만, 뉴캐슬이 이 선수와 계약을 해지할 경우에만 그를 영입하려 할 것이다. 그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아있는 상태다. 

 

지난 시즌, 동료 이글스 풋볼 홀딩스 구단 RWD 몰렌베이크 소속으로 리옹에 임대되었던 누아마는 3골과 2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이번 여름 초, 이 프랑스 구단으로 완전 영입되었다. 

 

이 20살의 선수는 예전엔 가나의 라이트 투 드림 아카데미에서 노르셸란으로 영입되어 이 덴마크 구단에서 뛰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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