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알 아흘리와 연간 2,500만 파운드의 4년 계약을 제안받았다.
 

선수의 에이전트인 로베르토 칼렌다는 사우디 프로 리그 팀의 스포츠 디렉터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오시멘의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알 아흘리는 나폴리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우디 프로 리그의 이적 시장은 9월 2일 월요일에 마감된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이 공격수는 첼시의 타깃으로 남아 있으며 선수 영입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가격과 임금은 첼시에게 재정적으로 합리적이어야 한다.
 

알 아흘리에서 오시멘에게 제안한 계약은 주당 50만 파운드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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