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의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여름 영입한 맷 오라일리가 화요일 카라바오컵 2라운드 크롤리와의 경기에서 데뷔한 지 몇 분 만에 발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휘르첼러 감독은 이 미드필더가 얼마나 오래 결장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허첼러 감독은 오라일리에 대해 “큰 부상이다. 발목 수술이 필요하다. 얼마나 오래 결장할지는 말할 수 없다.”
오 라일리는 셀틱에서 이적 후 데뷔한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제이 윌리엄스의 거친 태클을 받고 강제로 퇴장당했다.
휘르첼러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 반칙을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표현했다.
31세의 훼르첼러는 이렇게 말했다: “정말 힘든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지만 힘들고 지저분한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 힘든 도전이었다.
“말도 안 되는 파울이다. 축구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다. 이 상황은 나중에 감정적이었기 때문에 경기를 바꿨다.
“감당하기 힘들지만 축구의 일부다. 이런 반칙은 있어서는 안 된다. 경기장에서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live-blog/11095/12507208/football-latest-news-and-gossip-matt-oriley-to-undergo-surgery-after-suffering-bad-injury-on-brighton-debut?postid=8194672#liveblog-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