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 코망 영입을 모색 중인 아스날

정밀타격 작성일 24.08.30 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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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사미 목벨

 

아스날은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바이에른 뮌헨 윙어, 킹슬리 코망의 영입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측면 공격수 자리에 경쟁을 더하길 바라고 있는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포워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 

 

28살의 코망은 이번주,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는 선수다.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 특히 알-힐랄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적 시장 종료까지 몇 시간 남은 상황에서 아스날은 코망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코망을 에미레이츠로 데려오기 위한 비용이 이 이적 성사 여부에 있어서 중요할 것이다. 특히 중동에서 제안한 거액의 주급을 감안하면 말이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약 £300,000의 주급을 받고 있다. 

 

코망은 계약 기간이 3년 남아 있는 상태다. 

 

아스날이 코망에게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지불하려고 할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다. 사우디의 제안을 감안하면, 이는 아스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아스날은 코망에게 가장 높은 수준에서 전성기를 이어갈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프리미어리그 우승 도전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경쟁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Arsenal eye up last-minute move for Bayern Munich star Kingsley Coman, with the Gunners facing competition from Saudi Arabia to sign the winger | Daily Mail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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