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의 한국시리즈 4승 신화는
장효조가 있었기에 가능
때는 84년 한국시리즈 7차전 7회초 롯데 공격
한문연 우중간 잘맞은 라인드라이브성 타구
타구판단 미스하고 앞으로 전력질주
초인적인 힘으로 점프
훤히 뚫림
안 보임
유재신 아빠 전력질주 (발도 무지 빨랐네요)
장효조 말고 장태수가 와서 공 줍고 있음
이거 1점이 결정적이었음
7회 분위기 다 끝나간 가운데
이 장효조 만세로
4-2 만들어주어서 유두열 3점홈런으로 뒤집기
최형우보다 더 돌글러브같은게 장효조
심지어 국대나 한국시리즈나
결정적일때 못하면서도
4번타자에 외야수 하면서
결정적인 장면에서 만세를 여러번 불러서
큰 경기에 약한 선수라는 낙인이 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