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안토니는 맨유에 남기로 결심했다. 그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길 원하지만, 페네르바체가 공식 제안을 보내더라도 맨유에 남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도 안토니를 잃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도 “안토니는 선수로서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 맨유에서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2022년 맨유에 합류한 뒤 재앙과 같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여름 내내 이적설이 돌았고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스페인,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뿐 아니라 전 소속팀 아약스의 이름이 있었다. 페네르바체는 이번 금요일까지 이적 시장이 열려 있어 가장 유력한 후보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s://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