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호영(<->우강훈 트레이드) : 김도영 제외 리그 최고의 내야수로 활약. 연봉 4500만
2. 김기연(2차 드래프트) : 사실상 주전포수로 양의지 부상 공백을 완벽하게 커버. 연봉 4000만
3. 서건창(방출) : 전반기 팀 1위 등극에 큰 기여, 준주전급 선수로 알토란 같은 활약. 연봉 5000만
4. 진해수(<->5라 트레이드) : 대 엘지전 좋은 활약. 팀내 1순위 좌완 불펜
5. 이상규(2차 드래프트) : 주로 추격조에서 활약. 최근 폼이 계속 좋아지는 중. 연봉 4400만
6. 송은범(방출->최강야구->삼성) :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고 있음. 연봉 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