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아스날 전 1-0 패배 후에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2년차에 무언가 우승한다.”고 말했다.
가브리엘의 골로 아스날은 1-0 승리했고, 반면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 4경기 중 단 1승을 거두고 있다.
패배 후, 포스테코글루는 “두번째 시즌에 나는 주로 무언가를 우승한다.”는 프리시즌 인터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에 말했다 : “
아 그거 말을 바로 잡을게요. 저는 두번째 시즌에 무언가를 주로 우승하는게 아니에요. 두번째 시즌에는 무조건, 항상 무언갈 우승하죠. 그 사실은 바뀌지 않았어요
.”
“다시 말할게요. 저는 어떠한 사실을 믿지 않는 한 말로 꺼내지 않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스퍼스가 이번 시즌에도 우승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다고 확실히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들의 마지막 트로피는 2008년 리그 컵인데, 이는 그들이 21세기에 우승한 유일한 대회이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glkk0474kpo.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