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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와 렉섬의 경기는 역대 가장 큰 리그1 경기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양 팀 모두 미국인 구단주를 두고 있습니다. 버밍엄의 공동 소유주인 톰 브래디와 렉섬의 공동 소유주인 롭 맥엘헤니가 경기에 나섭니다.
이날 경기에 참석한 유명 인사는 데이비드 베컴으로, 그는 버밍엄 시티 오너 그룹 Knighthead의 초대를 받아 이 경기에 참석했습니다. 베컴과 브래디(전 NFL 스타, 버밍엄 공동 소유주)는 함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베컴의 아들인 로메오 베컴도 참석했고,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이자 스카이스포츠 전문가인 게리 네빌도 방문했습니다.
네빌은 리그2 팀인 살포드 시티의 공동 소유주이기 때문에 EFL과 큰 인연이 있습니다. 네빌의 살포드는 지난 화요일 Bristol Street Motors Trophy에서 렉섬에 1-2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