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게임 중요한 기회에 뭐 쳐주는걸 본적이 거의 없네요.
체감상 한달에 한번?
그외 모든 동점 역전 등 분수령에서 찬물.
양의지 두산꺼야 라는 슬프고도 자조적인 밈까지
생산해내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던 선수가
다른팀가서 전성기를 보내고
울팀 상대로 우승하고 칼을 꽂고
거액을 주고 다시 데려왔는데
매번 실망을 주는 플레이를 보고 있으니
참 뭐랄까 야속하고 그렇네요.
홍성흔도 그랬고.. 이 팀은 참 프랜차이즈 스타 하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