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릭은 이번 주에 어린 시절 연인인 가브리엘리 미란다와 결혼했다.
엔드릭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축구 커리어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10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커플을 막을 수는 없었다. 엔드릭은 결혼식을 마치고 온라인에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