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릭은 첼시 이적당시 풀리식의 10번을 요구했다.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9.20 15: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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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oTake의 정보에 의하면 무드릭은 첼시와 계약을 체결할 당시, 크리스천 풀리식이 추후에 팀을 떠나게 되면 그가 달고 있던 등번호 10번을 달게 해달라는 요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게 있어 등번호 10번은 상당히 중요했기에, 풀리식이 밀란으로 떠나자마자 계약의 일환으로 등번호를 물려받게 되었으며, 현재도 이를 유지중에 있다.

재미난 사실은 막상 무드릭이 10번을 받을때가 되자 첼시는 22/23시즌동안 부진했던 성적을 고려하여 그에게 번호를 부여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기도 했다는 것이다.

한편, 대표팀에서도 기존에 10번을 달고 뛰었던 미콜라 샤파렌코와 등번호를 놓고 다퉜으며, 유로 2024 당시에는 샤파렌코가 무드릭에게 쿨하게 10번을 양보를 해줬겠으나 올해 9월 A매치 주간에는 다시 샤파렌코가 10번을 달게 되었다.

 

 

https://sport.ua/uk/news/705195-dzherelo-dlya-mudrika-vazhliviy-10-y-nomer-vimagav-yogo-v-che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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