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킬리안 음바페와 가장 뛰어난 젊은 재능 중 하나인 엔드릭을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는 올해 초 갈락티코라는 타이틀을 정당화했다.
하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으며, 이미 다가올 이적시장의 타깃을 정해 놓았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오랫동안 팀의 다음 스타 레프트백으로 영입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라이트백은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옵션으로 떠오르면서 관심을 모았다.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아놀드
마테오 모레토의 데일리 브리핑에 따르면, 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여전히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가 팀의 차기 라이트백이라는 것에 대한 의견이 점점 더 모아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로스 블랑코스는 아직 선수 이적과 관련하여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을 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이는 아직 초기 단계이다.
리버풀은 먼저 수비수 및 선수의 캠프와 대화를 나눠 그가 클럽에 남을지 떠날지 여부를 결정하고 거기서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마드리드가 보이는 관심이 매우 현실적이다.
25세의 선수의 리버풀과의 계약은 내년 6월에 종료되며, 따라서 그는 자유 계약 선수로서 클럽과 계약을 협상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리버풀은 서둘러서 그의 상황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기를 바랄 것이다.
아놀드는 수년에 걸쳐 특히 공격적인 면에서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3개의 골과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키패스 2.3개를 기록했다.
불과 25세의 나이에 리버풀의 스타는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있는 다니 카르바할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수 있다.
그의 합류로 로스 블랑코스의 차세대 드림팀이 완성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실현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Real Madrid regard Liverpool star very highly, yet to make any move - report - Madrid Univer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