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싸운 것은 우리에게 큰 자랑이라 생각한다.
경기를 잘 운영하고 마지막 순간에 중요한 승점을 따낸 것은
우리가 자랑스러워 해야할 부분이다.
펩은 내가 홀란드랑 더 가까운 위치에서, 그리고
더 높은 위치에서 뛰며 크로스를 많이올리고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하길 요구했다.
팀의 움직임은 매우 유동적이며, 각자 자리를 바꾸더라도 누군가
자리에 없으면 그 자리를 채우려 했다.
나는 적절한 위치에 가려했고 운 좋게 기회가 찾아왔다.
그런 골을 넣어서 정말 기쁘다.
두 팀 모두에게 힘든 하루였다.
상대가 경기 흐름을 계속 끊고 다른 팀들이 잘 쓰지 않는 방식을 채택했다.
경기 진행을 어렵게 만들고, 속도를 늦추며, 키퍼가 시간을 끌면서
정보를 주고받는 등 여러 가지로 방해했다.
우리는 그런 순간에 감정을 잘 통제해야 했고, 잘 해냈다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