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침묵' 브라이튼, 수적 우위에도 노팅엄과 2-2 무...5G 무패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4.09.23 15: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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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이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며 아쉽게 비겼다.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리그 개막 후 5경기 무패(2승 3무)를 이어갔다.

홈팀 브라이튼은 4-1-3-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웰벡, 루터, 에스투피냔, 미토마, 아딩그라, 발레바, 하인셀우드, 덩크, 반 헤케, 펠트만, 페르브뤼헌이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선 원정팀 노팅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우디, 허드슨 오도이, 깁스 화이트, 엘란가, 워드 프라우스, 앤더슨, 모레노, 무리요, 밀렌코비치, 아이나, 셀스가 선발 출장했다.

이른 시간에 노팅엄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3분 우드가 페널티킥에서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이후 브라이튼이 주도권을 잡으며 찬스를 가져갔고,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2분 반 헤케의 크로스를 하인셀우드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브라이튼이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45분 프리킥 찬스에서 웰백이 키커로 나섰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역전을 허용한 노팅엄이 후반 시작과 함께 실바, 예이츠, 윌리암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후반 14분에는 소사까지 넣었다. 브라이튼 역시 후반 17분 2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노팅엄의 카드가 적중했다. 후반 25분 실바의 도움을 받은 소사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브라이튼이 수적 우위를 잡았다. 후반 38분 깁스 화이트가 퇴장을 당했다. 그러나 브라이튼이 추가골을 만들지는 못했고,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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