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이 벌어졌다.
그들은 경기를 지연시켰지만 우리는 잘 대처했고,
우리는 도전자로부터 우리의 왕좌를 지키기 위한 열정을 보여줬다.
경기를 잘 시작했고 멋진 골을 넣었지만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아스날이 마르티넬리와 사카로 정말 빠르게 대응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칼라피오리 역시 정말 멋진 골을 넣었다.
두 번째 골은 우리 수비의 실책이고, 그들은 정말 대단했다.
마갈량이스는 그 자리에서 정말 강하다.
이런 일은 매 경기에서 나오며 그들은 그것을 해낸다.
이후, 10명이서 11명을 상대하는 건 다른 경기였다.
그들은 정말 깊게 수비했고 우리는 크로스를 올릴 수 있었지만,
화이트, 가브리엘, 살리바를 상대로 쉽지 않았다.
멋진 수비를 보여줬다.
코바치치, 후뱅 디아스에게 중거리슛 기회가 있었지만,
그들이 최고의 옵션은 아니었다.
로드리가 있었다면 다를 수도 있었다.
그들은 우리보다 강했기에,
홀란드 그리고 아마 스톤스를 제외하고는 크로스에서 이길 수 없었다.
라야는 두세 번의 세이브를 했고, 세컨볼은 우리 것이 아니었지만, 스톤스가 있었다.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고, 운이 따랐다.
긴 시간 동안 강한 정신력으로 수비를 견뎌낸 아스날에게 축하를 보낸다.
정말 쉽지 않았지만, 우린 인내심을 발휘했다.
"